미래 학교를 그리는 교장선생님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 탐방기

 미래 학교를 그리는 교장선생님들의 특별한 만남

헌책도서관 피아홀에서 2층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

오늘 제주도에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모였습니다. 

사단법인 미래학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탐방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학교와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설레는 맑은 제주 하늘 아래, '미래 관광' 버스를 타고 도착한 교장선생님들의 열기로 가득했던 그 현장의 기록을 전합니다.

​❤ "도서관,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행사의 시작은 탐나라공화국 강우현 대표의 따뜻한 환영 인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강 대표는 특유의 창의적이고 역발상적인 관점으로 교장선생님들에게 화두를 던졌습니다.

​"만약 앞으로 학교에 도서관을 만든다면,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단순히 책을 보관하고 빌려주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미래 기술과 호흡하는 '살아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그의 강조에 모든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해 각 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필요에 딱 맞는 맞춤형 도서관 아이템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은 깊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 새로운 공간으로의 초대

​참석하신 교장선생님들 중 두 분의 여자 교장선생님께는 깜짝 책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작은 선물이었지만, 교육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어 맑은 날씨 속에 '관광청'을 출발한 일행은 걸어가면서 강우현 대표의 읽쓰원도 설명듣고, 바람길을 걸으며  제주만의 특별한 공간인 '헌책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낡은 책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만든 공간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압도적인 책의 벽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4학년 7반'에서 피어난 감동

헌책 도서관 내의 특별한 공간, '4학년 7반' 교실에 모두가 모였습니다. 
오래된 칠판과 낡은 책상들이 정겨운 이곳에서 강우현 대표의 '역발상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없애야 할 '헌책'을 가장 가치 있는 '도서관의 재료'로 뒤집어 생각한 이야기, 버려진 물건에서 예술을 발견한 이야기는 교장선생님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늘 우리가 생각지 못한 반대편에 있을 수 있다는 그의 메시지는, 교육 현장의 고민을 해결할 새로운 실마리가 되었습니다.

​❤ 안영길 원장님의 메시지

​이어 미래학교 안영길 원장님이 마이크를 이어받았습니다.

안 원장님은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혜안을 바탕으로, 강 우현대표가 던진 역발상의 화두를 미래 교육의 맥락으로 연결했습니다. 

기술의 발전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 교육의 본질과, 변화하는 시대에 교장선생님들이 가져야 할 리더십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은 다시 한번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 다시, 상상력의 세계로

​각자의 상상력을 충전한 교장선생님들은 다시 갤러리로 돌아와 강우현 대표의 마무리 갤러리 설명을 들었습니다 . 

갤러리 곳곳에 녹아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예술적 시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마지막까지 영감을 가득 채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하루, 제주에서 얻은 '역발상'과 '상상력'의 씨앗이 전국 각지의 학교 도서관에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 오늘의 할 줄 평

"도서관은 책을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어야 한다."


#탐나라공화국 #교장선생님연수 #제주연수원 #미래학교 #강우현

댓글

  1. 교장선생님들의 눈빛에서 강한 열의를 느껴서 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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